일상/시사 이야기

2/1 FOMC 파월 연준 의장 연설

무지개 보드 2023. 2. 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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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간단하게 요약한 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아래와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많은 타격을 주는지 알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물가안정은 연준이 중심적으로 다뤄야 하는 기본사항이다.

금일 금리 25BP 상승
인플레이션을 2%대로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인지
★ 당분간 제한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
일정 수준 금리를 더 올린 후 유지하겠다는 말이죠


다만 아래와 같이 낙관적으로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임금 상승률은 높아지고, 노동 시장은 아직 매우 견고하다는 것과

근원 PCE  약 4% 상승,

최근의 동향 및 데이터는 긍정적인 내용임을 확인하였으나 다만 더 많은 근거와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

장기적으로는 어느 정도 연준의 계획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장기화되는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연준이 어느정도 통제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고,

높은 인플레이션은 국민들에게 큰 문제가 된다고 인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으로 식품 에너지등 타격을 받았음을 인식,

대차대조표 축소도 계속 진행 중이며,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에 대해서 매우 면밀히 살피며 조심스럽게 접근 중,

연준의 정책들이 인플레이션에 적용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노동시장의 약세와 시장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달하였고,

금리를 너무 쉽고 빠르게 낮추는 건 역사적으로 조심스러운 일이기에 연준은 데이터와 여러 증거를 통해서 진행

현재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도 노동시장의 악화가 일어나는 희생이 일어나진 않으나,

이는 디스인플레이션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주시가 필요함을 언급하였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언급은 처음)

현시점부터 3월까지의 데이터가 앞으로의 방향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임금이 내려가고 있는 게 관찰되었으나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인지,

데이터가 좋게 온다면 데이터에 대한 정책을 내릴 것으로 오버 타이트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분석한 생각보다 데이터가 좋다면 이에 따른 대응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아직 승리에 대해 논하거나 방심하기에는 이르며
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주택, 부동산은 결국 오르긴 할 것
다만 전문가들은 모두 오르다가 내릴 것이라고 분석
아직은 아니지만 주택/부동산 시장의 디스인플레이션이 예상됩니다.

금리를 4.5% 인상했었으나,
금리 몇 번 더 인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매우 뜨거워
아직까지는 주택/부동산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방심하지 않고 금리인상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며,
여러 가지 데이터를 주시하고 볼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25BP금리 인상을 결정하였고 이는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의 선택을 진행하였다 발표하였습니다.

추가 의견으로는
부채 한도를 높여야 한다며, 그래야 디폴트도 없고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으로 관찰하였으며

3월에 금리 관련 새로운 관점을 내놓을 것으로 밝혔습니다.
1월부터 3월까지 각종 데이터와 3월에 최종 새로운 관점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의 성장 또한 둔화될 필요가 있을 수 있지만 분석은 아니며, 플러스 성장은 지속될 것이지만 성장이 낮고 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상황도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중요합니다.

최종으로, 3월 FOMC 전까지 2가지 CPI,
실업률 데이터, employment cost index
를 볼 것이고 이들이 결과적으로 어떠한 데이터를 주는지 관찰하겠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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